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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를 외친다.

[매일 그곳에서 다채로움을 만난다.]

by Changers

의-하!


하고 싶지 않을 때마다 조금만 더를 마음속으로 외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

몸이 아프거나 기분이 안 좋거나 무슨 일이 있거나 하는 날에는 그렇다.

그런 날에는 해야 할 일뿐 아니라 러닝, 명상 같은 내 삶의 코어 습관들도 하기 싫다.

심지어 잠이 안 오기도 하고 식욕도 없는 것 보면 사람의 의욕이나 의지는 생각보다 쉽게 꺾이는 것 같기도 하다.


중간에 그만두고 싶은 날도 있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날씨가 안 좋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일이나 습관들들 할 때는 그렇다.

끊임없이 내 뇌와 몸은 내게 말한다.

힘들잖아.

너 지치잖아.

날씨가 너무 덥잖아.

너무 춥잖아.

그만 고생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라고 말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 뇌와 몸에 외친다.

조금만 더 하자.

여기까지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조금만 더 힘내자.

너의 강점은 남들보다 조금만 더 하는 거야.

조금만 더 하면 너만의 삶을 살 수 있어.


누구보다 너의 노력을 잘 알고 있어.
조금만 더 해내면 네가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어.
그러니까 조금만 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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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

당신을 위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유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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