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근심 걱정이 많을 때는
몸을 극한 상황으로 만들어서 극복해 보세요.
숨이 턱 밑까지 차오릅니다.
오늘은 왠지 4분대로 달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욕심을 낸 벌을 받습니다.
연신 헉헉거리면서 겨우 한발 한 발을 내딛습니다.
애플워치는 아직도 2km나 남았다고 합니다.
그만 포기할까,
오늘은 무리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이 평균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다시 힘을 내어 뛰기 시작합니다.
남은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중요한 일은 뭐가 있었는지,
어제 그 일을 조금 더 잘 처리했다면 어땠을까.
같은 근심 걱정 생각은 온데간데없습니다.
그냥 남은 2km를 어떻게 뛸지,
포기할지 말지만 생각납니다.
메가스터디의 손주은 회장님은
31살에 아들과 딸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냈다고 합니다.
세상 그 어떤 슬픔보다 슬픈 것이 자식을 먼저 보내는 것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슬프셨을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딸의 장례를 치른 날 저녁부터 수업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자식에 대한 슬픔이 떠오를 겨를을 안 만들려고 말입니다.
그렇게 5년 동안 매주 70시간씩 수업을 한 뒤에야,
새로운 자녀가 생긴 후 겨우 조금 나아졌다고 합니다.
인간은 생각을 하는 동물이지만,
몸이 극한 상황에서는 그 생각보다 본능이 더 먼저 동작합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들이 우울증 환자에게
가장 많이 권하는 것이 운동이라고 하니,
그 효과는 증명이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근심 걱정을 덜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다 보면
몸에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감소시켜 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그렇게 조금씩 나의 일상이 회복됩니다.
저는 근심 걱정을 덜어보고자 집 앞에 산책을 시작했고,
점점 러닝으로 넘어갔습니다.
러닝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와 우울한 기분이 감소했습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정신이 건강합니다.
혹시 근심 걱정이 많고 삶의 의욕이 없으신가요?
주변에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연락해서
나를 하드 하게 이끌어 달리고,
억지로 데리고 나가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그 친구랑 만날 때마다 시원한 음료수를 하나 사주세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겠지만
한 달만 지나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람 몸이 극한의 상황에 처하면 근심 걱정이 사라집니다.
힘든 운동을 하면 근심 걱정도 사라지고
스트레스와 우울한 감정이 사그라질 것입니다.
자신만의 일상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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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
당신을 위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유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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