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13년 전 서울에 올라와서 IT 업계에 10년 넘게 몸 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하면서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그중에는 일을 잘하는 사람도 일을 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대로 배울 게 있었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 사람대로 배울 게 있었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를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적극적인 태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적극적인 태도는 무슨 일이든 남에게 미루지 않고, 자신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똑같은 일이 주어져도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단 해보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해내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합니다. 내가 알고 있던 것이 최선이 아니고, 더 나은 방법은 꼭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일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일이 주어지면 자신이 해오던 대로만 일하고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지 않으려 합니다. 해오던 대로 하면 다른 고민을 안 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조금만 적극적으로 노력해도 나만의 무기, 경쟁력이 생깁니다.
오늘 출근하면 말씀해 보세요.
“네, 제가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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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
당신만의 의미 있는 인생을 사세요.
유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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