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험과 안정 Nov 12. 2017

발제 3 - 미움받을 용기

여러분은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계신가요?



1) 책을 읽으면서 공감 갔던 부분(공감하지 못한 부분)이 있나요? 
 
2) 과거와 미래로부터 미움받을 용기 
 
2-1. 기존에 알려진 심리학에서는 트라우마 이론을 통해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고 하였지만, 이 책에 나오는 아들러의 심리학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과거의 '경험'을 인용하는 것일 뿐 과거와 현재는 관련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결심만 하면 과거와 다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과거의 경험이 가져다주는 교훈은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 트라우마 이론 ** 
*과거: 옛날에 다른 사람들 앞에만 서면 얼굴이 붉어지는 적색공포증을 겪었다. 
*현재: 과거의 적색공포증 때문에 나는 좋아하는 남자한테 고백하지 못하고 있다. 
 
2-2. 작가는 계획적인 인생을 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 인생 설계나 커리어 설계를 하는 대신 지금의 삶에 충실하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계획적인 삶 (중, 장기 목표를 계획하는 삶) 과 현재에 충실한 삶 중에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3) 미움받을 용기, 현재의 불행과 행복을 결정하는 열쇠 
 
3-1.작가는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한 욕구(인정욕구)를 포기하라고 말합니다. 과연 오늘날같이 복잡하고 수많은 사람들과 얽혀있는 현대 사회에서 인정욕구를 포기해야 될까요?  인정욕구가 가져다주는 좋은 점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3-2. 작가는 일을 통해 타자공헌에 대한 감정(타자공헌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는데 여러분은 일을 하면서 타자공헌감을 느끼나요? 여러분은 일을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타자공헌감:
내가 집안일이나 노동을 함으로써 타인(공동체)에 대해 헌신하는 것을 말하여, 이를 통해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만족감과 '나는 이 공동체에 있어도 된다.' 라는 소속감을 얻는 것을 말한다. 
 
4) 여러분은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있나요? 앞으로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싶으신가요? 
 

 


매거진의 이전글 발제 2 - 편견이란 무엇인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