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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험과 안정 Nov 12. 2017

발제 6 -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정부의 통제


1. 오늘의 키워드

#실천하는 지식인 #언론#기업 #정부



2. 필독 Point

책 안 읽으셔도 됩니다.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면, 책 안 읽고 발제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자유 질문


  

들어가기 전


1) 이 책에 대한 본인의 평가를 별 5개로 매긴다면

       (안 읽었다면 기대되는 평점)

     2)책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공감 가는 내용이나신선했던 내용이 있나요?



본격적인 논의


1. 언론


1)    책에서 언급했듯이 커뮤니케이션의 속도가 빨라졌고, 언론도기사를 매우 빨리 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과 관련없이 일단 기사를 던져놓고 ‘아니면 그만’ 식으로 기사가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제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 DHMO(일산화 이수소)의 유해성

   "하이드록시 산"(hydroxl acid)으로 불리며, 산성비의 주성분이다. 온실 효과를 일으킨다.

   화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지형의 침식을일으킨다.

   금속을 빨리 부식시켜 녹슬게 한다.

   전기 합선의 원인이 되며, 자동차 브레이크의효율을 저하시킨다.

   말기암 환자의 악성 종양에서도 검출된다.


이 물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 예시는 우리 몸의 필수 성분인 에 대한 설명입니다. 위처럼기사를 쓰면, 물은 매우 위험한 물질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사실만쓴 내용입니다.) 이처럼 언론이 취하는 관점에 따라 언론을 접하는 시민들의 관점도 그에 맞춰 쏠릴 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언론이 원하는 특정한 방향으로 따라가지 않고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2. 기업


1)    책에도 언급되었듯이 사람이 80명을 살인할 경우종신형 이상의 형에 처해지게 되지만, 기업이 경우 제품을 사용한 사람들이80명 사망할 경우, 벌금형을 통해 벌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처벌의 형태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어떠한방법으로 기업 혹은 기업과 연루된 사람들을 처벌할 수 있을까요?


2)    시민들은 1)과 같이 기업의 도덕적 해이와 같은사건이 나타남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를 잊어버리고 다시 구매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이러한사례를 본 적이 있나요? 이를 막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예) 옥시크린


3. 정부


1)    정부는 특정한 방향으로 시민들의 행동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1970~1980년대에서는 출산율을 줄이기 위해 둘만낳 자는 포스터가 있었고, 지금은 출산율이 낮아서 출산율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차대전 때와 같이 통제와 선동이 지나치면 독일과 같이전체주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볼 때 정부가 시민들을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는시도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2)    최근에도 국정교과서와 같이 역사에 대한 관점을 통일시키려는 시도가 있었고, 대부분의 지식인과 시민들은 이에 저항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정부의 통제로부터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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