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모먼트 by <파친코>
I was very lost and lonely; however, because of my mother's and father's stories of their lives, my mind was populated with all kinds of Koreans who had adventures. I knew that Koreans could leave their birthplace, survive wars, start again in the middle of their lives, build businesses, steal from each other, forgive one another, and work hard again after many betrayals. Koreans could reinvent. We could dream and we can struggle in the face of great obstacles. In the absence of an American narrative about Koreans, my mother and father created counter narratives of people who look like me could have their stories and their meaning.
저는 길을 잃었고 외로웠어요.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 덕분에 제 마음은 모험을 떠난 한국인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저는 한국인들이 고향을 떠나, 전쟁에서 살아남고, 삶의 중간 자락에서 다시 인생을 시작하고, 사업을 일구고, 다른 이의 것을 빼앗고, 서로 용서하고, 여러 번 배신을 당한 후에도 다시 열심히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한국인들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꿈꿀 수 있고 엄청난 장애물에 직면해 투쟁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에 대한 내러티브가 결여된 상황 속에서, 우리 부모님은 카운터 내러티브를 만들어 저와 비슷한 처지의 분들이 삶의 이야기와 의미를 가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출처: [2부] 이민진 작가 스피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 유튜브 알쏠이.
타지 생활의 시작
북한에서 왔니?
개미와 당나귀
생텍쥐페리 손녀딸, 홈스테이
K-friend
아름다운 무기를 벼릴 것
그때 어린 날의 나에게로 돌아가 말해주자.
먼 훗날 너는 이 시기를 견뎌내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나를 지킬 수 있는 아름다운 무기를 벼리는 일,
그것이 나에게는 인문학을 공부하고 예술을 사랑하고 글을 쓰는 길이었다.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정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