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저녁을 부실하게 먹으면 아침부터
밥이 생각난다 그럴땐 지체없이 밥상을 차린다.
거창할것도 없는 말 그대로의 집밥!
감자된장국, 동치미, 김.
오랜만에 압력밥솥에 밥을했다. 찰진
현미쌀밥이 되었다. 구수하고 부드럽다.
나중엔 눌은밥을 덤으로 먹을수 있다.
집밥을 꾸준히 먹다보면 몸이
아픈법이 없다.
특히나 감기에서 자유로워진다.
크게 아픈곳이 없고 골골거리지 않는다.
집밥을 사랑하는 이유다.
글쓰기는 호흡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겁게 소통하고 싶습니다. 글을 통해 잠깐의 쉼을 얻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