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INCOMPLETE

어떤 사랑을 하고싶니?

너에게.

by 지니





하늘같이 넓고 바다같이 깊은 사랑.

서로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는 사랑.

내가 좋아하는 것을 그 사람도 좋아하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나도 좋아하는 사랑.

내가 한번 안아주면, 다시 나를 한번 안아줄 수 있는 사랑.

때론 누군가가 뒤쳐져도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랑.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고 세상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랑.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많은 사랑.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랑.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랑.


이해와 존중을 아는 사랑.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할 줄 아는 사랑.

그렇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랑.

그리고, 함께 일 때는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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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그런 사랑이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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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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