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정보사이트 에드먼즈 선정 '올해 최우수 자동차'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에드먼즈는 이번 평가에서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안전, 디자인, 기술, 연비, 가치 등 세분화된 기준으로 제품을 분석 및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세그먼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트레일블레이저는 10점 만점에 8.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트레일블레이저와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돼 형제 모델이라고 불리는 뷰익 앙코르GX는 편안한 주행 품질 및 디자인 등을 인정받아 7.9점을 획득, 3위를 기록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개발하고 한국GM이 생산하는 모델로 경영 정상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차종이다.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생산 물량은 중국을 제외하면 전량 한국GM의 부평공장에서 생산된다.
프리미엄 사양, 세련된 외관, 넓은 실내 공간 등을 무기로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6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1만5165대를 수출하며 국내 완성차 가운데 수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