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gent가 사람에게 일을 부여하고 보상을 지급하는 사이트(https://rentahuman.ai)가 등장했다.
"Robots need your body."
"AI can't touch grass. You can."
이 사이트는 AI Agent가 현실 세계의 사람을 검색하고 고용해서 보상까지 지급하는 마켓플레이스다. 택배 수령, 현장 사진 촬영, 미팅 대리 참석, 서류 서명까지 AI가 사람을 렌트한다. 현재 등록한 사람이 30만 명이 넘고, 희망하는 시급이 대략 15~100불 정도에 형성된 것 같다.
인기 있는 일 중 하나는 "AI가 이 표지판을 들고 있으라고 저에게 돈을 줬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100불을 받는 일이다.
그동안 Human in the loop, on the loop, out of the loop 등 AI가 사람의 일을 어디까지 대체할지의 프레임으로 고민했다면, 이젠 AI가 사람에게 일을 부여하는 일도 벌어진다.
이제 인간의 몸은 API로 호출 가능한 하나의 서비스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