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배우님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를 시청하다가
매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자기 전에
다음 날 먹을 걸 생각하면 돼지라고
나돈데?
나도 매일 잠자리에서
내일 먹을 거 생각하면서 행복에 겨워 잠이 드는데?
장은 마트에서 볼까 전통시장에서 볼까
주 메뉴는 육류로 할까 어류로 할까
내 손으로 지은 밥은 별맛 없으니
어떻게 하면 외식할 수 있을까
매일매일 고뇌하면서 잠이 드는데?
나 돼지였어??
다른 곳도 아니고
공중파에서 이렇게 확인 사살을 해주니
씁쓸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그랬구나
내가 돼지였구나
어쩐지 너무 많이 먹는다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