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모시고 살만 하니?
결혼을 앞둔 친구가
시댁 살이 소감을 물었다
신혼집으로 찜해놓은
아파트에 문제가 생겨서
다른 곳을 물색해야 할지
아쉬운 대로 상황이 수습될 때까지
시댁에 들어가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은 모양이다
음...
잠시 생각하고 대답했다
난 기독교 집안 며느리인데
몸에서 사리가 나올 것 같아
낯빛이 흙빛으로 변한 친구는
황급히 네이버 검색창에 투룸을 입력
친구 시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사실인 걸 어쩌나
촌스럽지만 따뜻한 그림을 그려요 매일 그리는 달고나이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