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미

동백꽃 필 무렵

by 달고나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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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한 사람은 없어

지금의 난

내가 만든 결과물이야


어떻게 해달라는 건 아니고

알아줬으면 해서


비루한 삶

덕을 봤으니

부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과거를 지우고

스스로 이룬 거라

하지 않았으면 해


긍정하기 싫으면

부정도 하지 마


너무 비참하잖아



* 어제 동백꽃 필 무렵 보고

펑펑 울었어요

향미가 너무 짠해서

남동생이 너무 짜증나서

눈이 붓도록 울었습니다

까불이 돈 없나?

옹산 떠나 코펜하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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