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고나이모 Sep 06. 2024

흔한 주말 풍경

청소하기 싫다


응…


세탁기 돌리는 것도 귀찮아


나도…


지갑에 얼마 있어?


오만 원…


난 이만 원 있는데…

전재산 칠만 원인 거지새끼들이니

열심히 움직여야겠구만!

건조대, 세탁긴 네가 맡아

후딱 해치우고 아점 먹자

뭐 먹을래?


콩나물국에 밥…


오케이, 저녁은 네가 하는 거다?


이전 12화 예약완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