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안개 속을 헤매일 때
악마가 이별의 입맞춤을 해주며
달빛스러운 말들로 나를 씻어주었다.
나는 나의 얼굴을 붙잡고
달콤한 차처럼 들이마셨다.
당신은 나에게 결말을 속삭여주었다
“우리는 결국 혼자 피어나야 한다”.
영국 작가 — 내 영혼에 말을 건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