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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노그림 Nov 09. 2022

책 표지를 결정했습니다

두근두근…출간으로 가는 길

편집자님께서 두 가지 안을 보내시면서 하늘색 표지가 좋아 보인다고 하는군요.

원래 전문가의 의견이라면 껌벅죽는 타입이라 저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조금 걸리는 게 있어요.

하늘색 포구를 그린 그림은 사실 xxxx를 그린 것이 아니에요. 가보신 분은 여기가 어디인지 아실 테죠.

혹시나 해서 대표님께 책날개에 여기가 어디인지 쪼그맣게라도 넣어달라고 했어요.


으으으…이제 정말 책이 나오려나 봅니다.

오늘은 이만 물러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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