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찬양 중에 임재하신 예수님을 만난 기쁨>
장미꽃이 피고, 찬송이 흐르고,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이 계절에
찬양 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의 특별한 기쁨을 누립니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요한 14, 27)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인생의 힘든 자리에 있을때면
주께서 언제나 저를 찾아오셔서
따뜻하게 위로해 주십니다.
찬송가를 부를 때면
예수님의 임재가
제 마음에 느껴집니다.
찬송가 “장미꽃 위의 이슬”은
주님과 나만이 아는,
조용하지만 너무도 선명한
그 교제의 기쁨을 노래한 곡입니다.
그 순간, 그 만남, 그 임재,
그 기쁨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선물입니다.
<여인아, 왜 우느냐?>
예수님께서는
슬픔과 절망에 잠겨 울고 있던
마리아 막달레나의 이름을 부르심으로
그녀의 시선을 희망이신 예수님께로 이끄십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요한 20, 16)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요한 20, 18)
그녀의 이름이 불리는 그 순간,
그녀의 눈물은 기쁨으로 바뀌고,
마음에는 주님이 주시는
신비로운 평안과 감격이 흘러 넘쳤습니다.
“우리 서로 나눈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찬송가 442장, 장미꽃 위의 이슬)
이 찬송처럼,
이 세상에 풍파 일어
마음 심히 슬프고 우울할 때
예수께서 속삭여 주신 그 말씀
늘 마음에 새깁니다.
<기쁨의 통로가 되기를 바라는
자녀를 위한 기도문>
주님,
"너는 복이 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기 12, 2-3)
하신 말씀처럼,
제 자녀가 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저희 아이가 누리는 주님의 평안과 기쁨,
그 놀라운 은혜가
함께 지내는 모든 아이들에게도
흘러가 넘치게 하소서.
저희 아이의 작은 만남 하나하나마다
복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부르면 좋은 찬양>
찬송가 442장 - 장미꽃 위의 이슬
1절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2절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우는 새도 잠잠케 해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3절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저 장미꽃 위의 이슬, 찬송가 442장]
https://youtu.be/w2Bp0dhL1qY?si=KP-_7pXhaiySwc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