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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익준 Jul 27. 2021

"트렌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굿모닝 트렌드? (7월 27일)


폭염과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 도쿄올림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양궁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선전을 하고, 수 년간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받았구요.


오늘도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비즈니스 트렌드와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해 드리고 있는 '인포마이너'입니다.


"오늘도 최신 뉴스와 글을 통해서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아야 인생도 사업도 전략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는 연말에 한 번,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거듭 말씀드립니다. 관심을 가지고 매일 조금씩 변화를 느껴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삶과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아침마다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려울 수록 "트렌드 읽기로 아침을 시작해 보세요. '굿모닝, 트렌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뉴노멀의 시대' 기업가들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일까?


정보기술의 발전, 신종 코로나 감염증의 위협, 범지구적 화두가 되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기업가들에게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통찰력으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만들어 내는 퓨처리스트,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로 성과를 만들어 내는 디지털리스트, 전략적 투자가, 빠른 판단력과 추진력을 지닌 전략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고객가치를 혁신하는 디자이너, 이해관계자의 적극적 지원과 참여를 끌어내는 소통가, 행복하고 경쟁력 있는 만들어내는 휴머니테리안


더 큰 위기가 언제든지 닥칠 수 있는 위기 상존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의 리더십을 가진 경영자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왜 영화관에서 향기까지 신경써야 할까?


기능적 품질만 가지고는 더 이상 고객을 유인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성능만 강조해서는 안 통합니다.


공간은 물론이고 첨단 기술의 제품 속에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을 융합한 '휴먼테크놀로지'를 구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각과 미각을 결합한 애플 아미맥 컴퓨터, 사운드 로고를 만든 인텔, 투명한 유리병으로 유명한 앱솔루트 보드카, 오감으로 전 세계 매장을 통일한 스타벅스'


세계적인 기업들이 오감 마케팅으로 브랜드에 호감을 갖게 만들고, 고객과의 관계를 밀도있게 만드는 것처럼 오감 마케팅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왜 루이비통에서 명품 매장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일본에 최근 오픈한 루이비통 매장입니다. 놀이공원? 키즈카페? 전혀 명품 브랜드 매장 같지 않죠?


그들은 왜 이런 매장을 만들었을까요?


MZ세대들에게 힙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람들을 힐링시키는 디자인은 어떻게 가능할까?


디자인의 역할이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으로 확장되고 있네요.


지금까지 디자인은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는, 멋진 공간을 만드는 정도로 생각해 왔지만 관점을 바꾸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람들을 힐링시키는 디자인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진작 끝난 줄 알았던 블로그, 왜 다시 살아난 걸까?


작년에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MZ세대의 역할이 컷다고 하는 데요, 20대의 역할이 34.6%나 차지할 정도로요.


자신만의 일상을 기록하는 수단으로 다시 선택 된 블로그, 자신의 생각을 길게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 창작의 욕구를 자극하는 브런치.... 등


코로나19 때문에 활동 반경이 좁아지면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인포마이너 <브랜드경험디자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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