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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익준 Aug 05. 2021

굿모닝, 트렌드? (8월 5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비즈니스 트렌드와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해 드리고 있는 '인포마이너'입니다.



"오늘도 최신 뉴스와 글을 통해서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아야 인생도 사업도 전략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는 연말에 한 번,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거듭 말씀드립니다. 관심을 가지고 매일 조금씩 변화를 느껴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삶과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아침마다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려울 수록 "트렌드 읽기로 아침을 시작해 보세요. '굿모닝, 트렌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입니다.


실시간 동영상과 쌍방향 소통의 장점을 활용해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홈쇼핑과 다른 점이고 가장 큰 장점이죠.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라이브커머스'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쿠팡, 카카오, 홈쇼핑, 이커머스 업체들까지 참전하는 바람에 전쟁터가 되고 있는데요, 


이제 누구나 미디어가 될 수 있듯, 유통 산업에서도 누구나 소비자이면서 판매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브랜드(brand)에 정체성(identity)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분명할수록 소비자는 브랜드를 쉽게 인식하게 됩니다. 


'국가 브랜드'는 한 국가에 대한 유.무형의 가치를 모두 합친 것을 말하는데요, 인지도. 호감도. 신뢰도 같은 것들을 모아 '국가 브랜딩 지표'로 만들면 '국가 브랜드'도 관리를 할 수가 있죠.


'브랜드'를 처음 만들 때부터 특정한 '국가 브랜드'를 활용할 것인가, 얼마나 활용할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브랜드 전략에 따라 '터치포인트'에서의 소통 전략이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가 브랜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실해지면서, 브랜드 원산지 이미지 활용 전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디지털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 모든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혁신'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프리토 레이' 같은 스낵 제조 회사들까지 말이죠.


'프리토 레이'의 핵심 타깃은 Z세대알파 소비자(Alpha Consumer,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의 초기 소비자)입니다.


혁신적인 플랫폼을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이면서 얼리어답터들이죠.


그들의 타깃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프리토 레이'는 계속 혁신하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당신 사업은 안녕하신가요? 혹시 지금 브랜드 혁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진익준 브랜드경험디자인연구소 대표, 청운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작가, 공간경험디자이너


F&B 같은 상업 공간에서의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과 프로젝트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대학과 기업, 사회단체 등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매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쓰면서 공부하며, 독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공간기획 및 디자인 의뢰 및 강연, 기고 문의>


이메일 ikjunj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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