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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익준 Aug 27. 2021

굿모닝, 트렌드? (8월 27일)

트렌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비즈니스 트렌드와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해 드리고 있는 '인포마이너'입니다."


아침 뉴스를 보니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근처에서 IS의 테러 공격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네요.  너무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최신 뉴스와 글을 통해서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아야 인생도 사업도 전략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01_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변화를 거치면서 생존을 위해서 '퍼스널 브랜딩'에 나서는 MZ세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자기 자신을 브랜드로 만드는 것인데요, 특정한 분야에서 부업이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SNS채널을 활용해서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플랫폼 경제로 바뀌고 있고, 코로나19 팬데믹, 유래없는 저성장, 높은 실업률 등으로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겠죠?



02_선택지가 넘쳐나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기 위해서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마케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이끌어내는 좋은 도구인데요, 소비자는 자신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공감해 준 브랜드를 발견하고 신뢰할 수 밖에 없겠죠?


그 밖에도 소비자에게 자신과 관계된 이야기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브랜드 자체의 이야기를 잘 만드는 세련된 전략이 요즘 소비자들에게 더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03_제품보다는 대중이 직접 참여하는 경험이 중요해지면서 '인터랙티브 아트'가 적용된 공간, 전시회 같은 것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아트'는 예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관중을 포함시키는 예술의 하나입니다. 관찰자나 방문자가 예술작품 속을 통과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작품의 일부가 되고, 관중은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04_코로나로 재택근무를 실시했던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전면 도입하면서 사무공간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무공간을 축소해 비용을 줄이면서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것이죠.

사무실이 카페나 공유 오피스처럼 디자인되면서 개인별 지정좌석은 없어졌어도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하네요.




인포마이너 (InforMiner) 


F&B 같은 상업 공간에서의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와 컨설팅을 하며 대학과 단체 등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매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쓰면서 공부하며 구독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공간기획 및 디자인 의뢰 및 강연, 기고 문의>


이메일 ikjunj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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