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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익준 Sep 14. 2021

굿모닝, 트렌드? (9월 14일)

트렌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비즈니스 트렌드와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해 드리고 있는 '인포마이너'입니다."


"오늘도 최신 뉴스와 글을 통해서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아야 인생도 사업도 전략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01_카카오 같은 플랫폼 기업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부분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면서 사회적인 문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 카카오의 계열사는 최근까지 158개라고 하는데요, 미용실, 네일숍, 영어교육, 스크린골프 같은 골목상권에 가까운 영역은 물론 금융서비스, 택시, 대리운전 호출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돈되는 곳이라면 전방위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플랫폼 고유의 특성이긴 하지만, 새로운 혁신적인 서비스는 없고, 기존 업체를 인수해 시장을 장악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02_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경험한 기업과 종업원들이 늘어나면서 사무실 출근을 원하는 기업과 재택근무를 계속하고 싶어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재택근무의 가장 큰 장점은 출퇴근을 하지 않는 것인데요, 출퇴근 스트레스와 교통비, 주거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매력이죠.


반면 기업들은 직원의 교육이나 멘토링, 협업 등을 해야 성과를 낼 수 있고, 동료들과의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쌓고,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한 사무실 출근, 완전한 재택도 아닌 두 가지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선택한 글로벌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03_밀가루를 만들던 대한제분이 요즘 MZ세대를 사로잡은 '인싸'브랜드가 된 것 같은데요, 그들이 콜라보를 통해 만든 상품들이 인스타그램 타임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한제분 같은 B2B 브랜드는 소비자와 딱히 접점을 만들 이유가 없죠. 기업간 거래만 하는 회사였거든요.


왜 그들은 다른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뛰어들게 되었을까요?



인포마이너 (InforMiner) 


F&B 같은 상업 공간에서의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와 컨설팅을 하며 대학과 단체 등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매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쓰면서 공부하며 구독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공간기획 및 디자인 의뢰 및 강연, 기고 문의>


이메일 ikjunj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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