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익준 Sep 16. 2021

굿모닝, 트렌드? (9월 16일)

트렌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비즈니스 트렌드와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해 드리고 있는 '인포마이너'입니다."


"오늘도 최신 뉴스와 글을 통해서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아야 인생도 사업도 전략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01_카카오발 플랫폼 기업의 문제에 대한 논란이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금산분리법은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을 분리시키려고 만든 법률입니다.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회사가 은행을 소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과 금융회사의 비금융회사 지배를 금지하는 두 가지 원칙으로 나누어집니다.


은행의 사유화를 막고, 고객이 금융회사에 맡긴 돈으로 계열사를 지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법인데요, 빅테크 규제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공정위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한 조사와 제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10월 국정조사도 예상되어 있구요.


02_지속 가능한 발전, 지속 가능한 개발은 환경을 보호하고, 빈곤을 구제하며, 성장을 이유로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성장을 창출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지속가능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연 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학교,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탐험하며 관찰할 수 있는 학교가 디자인되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03_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하죠.


메타버스 세상이 본격화되면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되고 있는 것이죠.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없습니다. 각종 툴을 이용하면 플랫폼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자신의 창작물을 만들 수 있죠. 경제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겨나는 것이죠.


누구나 아바타 드라마의 작가나 PD가 될 수 있고, 각종 아이템의 디자이너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건축가도 될 수가 있구요.


직업의 개념이 달라지며 메타버스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04_MZ세대를 겨냥한 가상 인간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도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서 인간과 구분하기 점점 더 어려워질 모양인데요, 자유자재로 콘셉트와 이미지 변신을 할 수가 있어서 광고시장에 딱 맞는가 봅니다.


유명해진다고 몸값을 올려줄 필요가 없고, 불화가 생겨서 이적하지도 않습니다. 사생활의 문란함으로 인한 광고주의 리스크도 없는 낮, 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가상 인플루언서....


인간 인플루언서들과 가상 인플루언서의 대결에서도 바둑의 '알파고'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인포마이너 (InforMiner)


F&B 같은 상업 공간에서의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와 컨설팅을 하며 대학과 단체 등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매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쓰면서 공부하며 구독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공간기획 및 디자인 의뢰 및 강연, 기고 문의>


이메일 ikjunjin@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kang8440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inikjun/

브런치 https://brunch.co.kr/@jinikjun      

매거진의 이전글 굿모닝, 트렌드? (9월 15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