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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익준 Nov 15. 2021

굿모닝, 트렌드? (11월 15일, #114)

트렌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비즈니스 트렌드와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해 드리고 있는 '인포마이너'입니다."


"오늘도 최신 뉴스와 글을 통해서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아야 인생도 사업도 전략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01_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Token)'의 약자입니다. 디지털 파일과 구매자 정보를 분산 저장 기술(블록체인)으로 기록해서 그것이 원본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암호화 기술을 말합니다.


NFT가 적용되는 메타버스에서는 더욱 다양한 경제활동이 가능해서 지속가능한 메타버스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면서 확장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NFT를 통해서 크리에이터들은 본인의 작품을 판매하거나 팬과 소통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NFT 같은 디지털 자산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직업, 경제적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상도 하네요.



02_미니멀리즘 인테리어와 대척점에 서 있는 클러터코어(cluttercore-어수선함), 맥시멀리즘 인테리어가 새로운 인테리어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꽤 오랜 동안 미니멀리즘-덜어내는 인테리어가 세상을 지배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미니멀리즘에 대한 반발로 공간을 채우는 인테리어, 잡동사니로 가득한 인테리어가 유행할 조짐입니다. 


클러터코어의 장점은 삭막하지 않고, 공간 이용자들에게 편안함과 아늑함을 준다는 것인데요, 자신의 짐이 별로 없는 자취방 같은 공간에서는 정감을 느끼지 것처럼 말이죠. 


클러터코어 인테리어는 미니멀리즘보다 더 정리를 잘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집에 오래 머물게 된 사람들이 맥시멀리즘, 클러터코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개인의 취향이 중요한 소비가치가 되고 있는 사회입니다. 취향에 무슨 정답은 없을 것이고, 자신의 공간을 남과 다른 자신의 취향으로 꾸며서 SNS에 뽐내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겠네요.



03_상권과 입지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왜 이 상권은 이런 독특한 특징을 지니게 되었을까? 궁금해집니다. 


파리의 센강과 서울의 한강의 이미지가 왜 다른지,  단순히 인구통계학적 결론과 추론을 가지고는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을 인문학적 설명으로 해소해 보실까요?





인포마이너 (InforMiner, IKJUN JIN)


상업 공간에서의 브랜드 경험을 연구합니다. F&B 같은 상업 공간 디자인과 디자인 컨설팅이 주로 하는 일이며, 대학과 기업, 사회단체 등에서 공간마케팅에 대해 강의하고 있습니다. 매일 소셜미디어에 공부하며 글을 올리면서 가슴이 뜨겁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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