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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익준 Jun 27. 2021

굿모닝! 트렌드? (6월 27일)

트렌드로 여는 새로운 아침, 새로운 미래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비즈니스 트렌드와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해 드리고 있는 '인포마이너'입니다. 6월 27일 일요일입니다. 오늘도 최신 뉴스와 글을 통해서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트렌드는 연말에 한 번, 책으로 배워서는 안됩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매일 조금씩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트렌드 읽기로 아침을 시작하세요. '굿모닝, 트렌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우버, 타다와 같은 IT기반 혁신 비즈니스들이 한국에서는 규제들로 인해 좌절된 바 있는데요, 택시 같은 기득권의 저항에 정부와 국회가 굴복했기 때문이죠.

인도네시아에서도 처음엔 공유 차량 서비스를 금지하려고 했었다고 하는 데요, 대통령이 나서서 그러지 않기했습니다. 기득권보다 전체 국민의 편리함과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 때문이라고 합니다.

잘 나가던 택시 회사 '블루버드'가 공유차량 회사와 왜 손을 잡게 되었는지 한 번 보시죠.


혹시 리더이신가요? 저도 그런 실수를 한 적이 있었죠. 축구감독이라면 게임 전체를 읽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선수들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많은 리더들은 감독을 하지 않고, 주장 선수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팀원들의 성장이 중요한데, 자신이 모든 패스에 관여하죠. "한마디로 나를 따르라~" 입니다.

팀원들은 급 피곤해 집니다. 믿고 맡기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리더 밑에서라면 팀원들은 대부분 무능해 집니다.

무능한 팀원들 때문에 화가 나셨나요? 그럼 잠시 멈춰 보세요. 혹시 나는 어떤 리더였을까 생각해 보세요.

#리더십 #경영 #브랜드경험디자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와인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19 때문에 주류 소비가 늘었고, 와인시장 자체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와인 판매 플랫폼은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으로 다양한데요, 전통주를 빼고는 모든 주류는 온라인 판매가 허용되지 않고 있죠.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들이 와인에 공을 들일만하죠?

시장이 커지면 좋기만 할 것 같지만 나쁜점도 있죠. '레드오션'이 된다는 거죠.

이럴 땐 경쟁을 회피하기 위해 남다른 관점으로 업의 본질을 바꿔버려야 합니다. 고객의 구매여정을 단계별로 적어보세요. 무엇을 커플링하고, 무엇은 디커플링 할 수 있을까요?

#와인큐레이션 #위키드와이프 #와인바

#와인스토어 #주류소비 #경험디자인

#경험디자인연구소


왜 공공기관에서 브랜드 사업을 하면 족족 망할까요? 향후 10년은 MZ세대가 소비의 주역이라고 하죠. 그들은 기성세대와는 다른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일종의 화성인입니다. 노잼, 꼰대식 접근에는 싸늘한 시선을 보냅니다.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은 담당자가 자주 바뀝니다. 낙하산 기관장은 자신의 성과를 위해 전임자들이 추진했던 사업이나 성과를 지워버리려 노력하기도 하죠. 한마디로 사업에 연속성이 부족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추진할 수 없다는 것이 브랜딩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문제를 찾아 해결해 나가는 것이 비즈니스의 숙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처럼 광속으로 변하는 세상에서는 답을 찾기보다 문제를 찾는 능력이 더 중요하긴 한데요, 


문제를 찾았다면 해결하는 데 돈을 쓰시나요? 시간을 쓰시나요? 아니면 관점을 바꿔서 상황자체를 바꿔 버리시나요? 그건 비즈니스의 상황마다 다르겠죠? 문제해결을 위한 세 가지 접근법에 대해 살펴보시죠.



진익준 브랜드경험디자인연구소 대표, 청운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F&B 같은 브랜드 공간에서의 고객의 경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디자인과 컨설팅에 참여하며, 대학과 여러 단체에서 강의와 기고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쓰면서 공부하며, 독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메일 ikjunjin@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kang8440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inik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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