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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익준 Jul 16. 2021

굿모닝! 트렌드? (7월 16일)

트렌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비즈니스 트렌드와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해 드리고 있는 '인포마이너'입니다. 



오늘도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데, 수도권에는 정오부터 계속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불쾌지수가 꽤 높을 것 같은데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니 마음을 잘 다스려보심이 어떨지요? ^ ^;;



"오늘도 최신 뉴스와 글을 통해서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트렌드는 연말에 한 번,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거듭 말씀드립니다. 관심을 가지고 매일 조금씩 변화를 느껴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삶과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아침마다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려울 수록 "트렌드 읽기로 아침을 시작해 보세요. '굿모닝, 트렌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01_한 때는 번성했던 상권도 여러가지 이유로 쇠퇴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인구구조의 변화, 신도심 개발, 재개발, 재건축 같은 것이 그 이유죠. 


'장소성(sense of place)'은 사람들의 밀도 있는 체험을 통해 느껴지는 그 장소만의 감성을 말합니다. 원도심의 '장소성'은 독특하고 베낄 수 없는 세상에 하나 뿐인 경쟁력이기도 하죠.


작지만 강한 '강소가게'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모든 자영업자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02_코로나19로 기업들의 근무형태가 다양해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뿐만 아니라 IT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으로 촘촘하게 연결된 시대이고 노동의 형태도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죠.


최근 미국에서는 코로나19가 백신접종으로 인해 종료될 조짐을 보이면서, 기업들은 흩어져 근무했던 직원들을 다시 불러모으려고 했는데, 직원들의 생각은 좀 달랐던가 봅니다.


원격근무의 꿀맛을 본 직원들이 다시 출근하고 싶어지는 회사는 이제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03_'브랜딩(branding)'는 사전적으로는 이름을 붙인다는 뜻이지만, 사업에서는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어필하고자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강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브랜딩'은 한마디로 각별한 느낌을 만드는 것이죠.


평범하기 그지없는 꿀을 이들은 어떻게 브랜딩했을까요?

 


04_'노브랜드'는 자신들이 브랜드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결국 이것 역시 브랜드고 브랜딩입니다.


'노브랜드'의 탄생 과정과 브랜드 철학, 숨겨진 이야기, 소비트렌드 분석과 디자인 전략 같은 영업비밀을 소개한 책이 나왔네요.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읽어봐서 손해볼 것은 없겠죠?



05_심각한 기후변화의 위협, 이상기후현상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선진국들에 비해 적지만, 점차 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종교적인 이유, 생활습관병, 채식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음식물을 제한해야 하는 사람들은 공감할텐데요, 그런 음식점 찾기가 어렵다는 것을요.


'채식한끼'는 채식 가능한 식당과 수요자를 연결해 주는 그런 비즈니스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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