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익준 Jul 20. 2021

굿모닝! 트렌드? (7월 20일)

트렌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비즈니스 트렌드와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해 드리고 있는 '인포마이너'입니다. 


"오늘도 최신 뉴스와 글을 통해서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아야 인생도 사업도 전략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는 연말에 한 번,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거듭 말씀드립니다. 관심을 가지고 매일 조금씩 변화를 느껴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삶과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아침마다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려울 수록 "트렌드 읽기로 아침을 시작해 보세요. '굿모닝, 트렌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01_'틱톡'이 Z세대의 소설미디어를 넘어 '채용 플랫폼'의 역할도 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앞으로 채용문화도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로운 형식으로 자신의 동영상 이력서를 만들고, 해시태그(#)를 붙여, 자기 채널에 올린 후, 틱톡의 지원 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기업들도 틱톡에 채용을 알리는 영상을 유쾌하게 만들어 올리고 있는데요, 부족한 인력을 찾을 수 있고, Z세대들에게 홍보도 할 수 있다니 일거양득입니다.


틱톡이 본격적으로 '채용 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경우, Z세대의 강력한 링크드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채용문화도 참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02_MZ세대가 SNS 같은 개인 공간에 운동을 즐기는 날씬한 자신의 모습을 올리면서 '바디프로필' 열풍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MZ세대가 SNS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데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특성과 코로나19의 영향도 유행에 한 몫 한거죠.


'바디프로필' 열풍 덕분에 관련 산업계도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네요.


03_'워킹 백워드'는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거꾸로 뒤집어 수행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아마존의 일하는 철학이자 성공방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꾸로 일하기'는 고객의 통점(pain point)에서 시작해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순서로 일하는 것인데요, 우리는 보통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시작을 하곤 하죠.


당신은 경쟁자에 집중하나요? 고객에 대해 집착하나요?



04_"좋은 브랜드란 뭘까", "어떻게 하면 좋은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까?" 우리는 항상 고민합니다.


넘쳐나는 플라스틱을 할 수 없이 사용하면서, 느끼는 죄책감 누구나 있으시죠?


ESG경영의 시대, 플라스틱을 브랜드의 무기로 만드는 5가지 전략!을 통해서 소비자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환경에도 기여하고, 이익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05_1인 가구가 증가하고 주거비용이 높아지면서 커뮤니티형 주거방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적공간과 공적공간을 구분하고, 타인들과 문화를 공유하는 공유경제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 등, 생애주기,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겪게 될 주거문제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데, 아직도 주거공간은 과거에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익준 브랜드경험디자인연구소 대표, 청운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작가, 공간경험디자이너


F&B 같은 상업 공간에서의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과 프로젝트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대학과 기업, 사회단체 등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매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쓰면서 공부하며, 독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공간기획 및 디자인 의뢰 및 강연, 기고 문의>

이메일 ikjunjin@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kang8440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inikjun/

브런치 https://brunch.co.kr/@jinikjun




매거진의 이전글 굿모닝! 트렌드? (7월 19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