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
살다 보면 종종 눈 앞의 좋은 풍경을 놓치고, 흙탕물 속에서 길을 잃어버리곤 한다. 이유는 단순하지 않다. 우리가 마주하는 감정, 관계, 비교, 역할등 속에서 어느새 마음이 갇혀버리기 때문이다. 스스로도 모르게 내면의 창살 뒤에 숨어 살게 되는 셈이다. 내 삶의 방향을 흐려 놓는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들.
감정적 감옥에 갖히곤 한다.
누군가에게 실망했을 때, 다툼이 있었을 때, 상대를 바음속에 가두고 그 감정을 계속 끌어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감옥은 결국 나 자신을 가두는 벽이 된다. 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단순히 잊으려 하거나 억누르려 해서는 안된다. 먼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솔직하게 바라보고, 필요하다면 상대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거나, 용서할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건 단순한 미안함의 표현이 아니라, 자신을 자유롭게 해주는 감정적 해방의 시작이 아닐까?
자꾸 트집을 잡는다.
타인의 작은 흠은 쉽게 보이는데, 자신의 큰 결점은 외면하는 마음. 이것은 자신을 개선하려는 진심 어린 노력이 없이는 해결되지 않는다. 피해자처럼 느껴질 때, 우리는 문제를 외면하거나 남 탓을 하기 쉽다. 하지만 그 순간 필요한건 회피가 아니라 책임이다. 삶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면, 누구 탓도 아닌 내 책임을 먼저 들여다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함께 잘 될 수 없다고 믿는 마음
세상에 나눌 수 있는 파이가 한정돼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눅누가 잘되면 내가 잃는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이 사고방식은 비교를 부추기고, 결국엔 내 안에 결핍감을 심어 놓는다. '함께'의 긍정적인 측면을 본다면 서로의 성장과 성공을 응원하게 된다. 서로를 더 존중하고, 더 나누고 싶어지는 것.
삶의 균형이 무너질 때
삶의 한 쪽에서는 잘 하고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계속 무너지고 있다면 그건 결국 전체 삶에 영향을 준다. 간디의 말을 인용하자면 "삶의 한 부분에서 그릇된 일을 하는 사람이 다른 부분에서 옳은 일을 할 수는 없다"고 했다. 삶은 조각이 아닌 하나의 흐름이기 때문에 균형이 무너질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시기를 인정하고 자기적인 균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정말 중요한 목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우리는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네 가지 마음의 감옥. 여기서 벗어나는 길은 결국 '정직함'과 '관계의 진정성"이 아닐까? 통제가 아니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힘.
�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장기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
� 의미 있는 일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 중요한 목적은 공유하기
� 나를 도와줄 팀 만들기
�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확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