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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에 '기여'라는 방향을 더할 때

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

by 로드매니저Y

내가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되고 세상이 원하는 것이 만나는 자리.

내가 잘하는 것과 세상이 원하는 것이 만나는 자리에 살다보면 '나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실력을 키우고, 성과를 내고, 경쟁에서 앞서는 것이 중요해보이니까. 사실 이지점에서 요즘 조금 제대로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친것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그 길이 생각보다 외롭고 공허할 때가 많았다.


왜 그럴까?


혼자 잘되기 위한 길만 선택해서였을까?

1인 비즈니스를 지향하며 나아가고 있는 지금 무언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진짜 성공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세상과 연결된 자리에서 만들어지는 것.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 그리고 세상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 이 세가지가 겹치는 지점을 찾아가는 것이 결국 나다운 삶의 출발점이다. 단순한 자기 계발 혹은 성공 로드맵은 아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세상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오히려 우리를 더 강하게,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물음에 답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버텨야 하는 삶'이 아니라 기꺼이 '걸어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물론 그 길 역시 쉽지 않다.


안전 지대를 떠나야 하고,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기 위해 자신을 다시 설계해야 하며, 자신의 사명과 진짜 소명을 찾기 위해 조용한 고독의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런 삶은 더 길게 지속될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 나는 특히 그 에너지가 내 힘의 원천인 사람이다.


타인과 협력할 수 있는 힘을 주고, 내가 가진 역량이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은 더 깊은 의미와 동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나를 믿고 나아가 결실을 맺기로 의도를 세웠으니까...


세상과 일치된 상태에서 살아가는 방식

자기다움을 지키면서도 세상과의 연결을 끊지 않는 삶

그 길을 조용하지만 오래가고 단단하다.


� 세상이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 하루에 한번 생각해보기

�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 목록을 만들어보고 그것이 세상에 어떻게 쓰일수 있을지 연결해보기

� 기존에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 해보기

� 내가 기여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평생 배우고자 하는 자세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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