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별이다

별거 아니라는 생각은 멈춰!

때때로 우리는 대부분의 것을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종종 사소한 습관을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한다. 매일 일기를 써내려 가는 것, 조금씩 저축을 하는 것,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이불 정리를 하는 것. 그거 써서 뭐해, 그거 아껴서 뭐해, 일찍 일어나면 뭐해, 이불 정리 그거 뭐 별거라고.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몇 없다. 난이도가 높아야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 즐거움을 포기하게 될까봐 마음 먹기가 어려운 것, 내 일상의 일부를 계속 할애해야 해서 지속하기 어려운 것도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작은 성공을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한다. 유튜브 구독자 5명, 인스타 팔로워 50명, 매출 1천 원. 하지만 그 성공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의 습관과 성공을 별거 아닌 것으로 넘기곤 한다. 내가 이거 해봤자 달라지는 게 있겠어? 달라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기다려주지 않고,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 중단한다. 그리하여 악순환이 반복된다. 사소하고 작은 것들이 모여야 대단하고 큰 것이 된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도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별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이 순간과 이 하루를 모으는 것을 할 수 없다면 그 밖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나를 따라 흘러오는 많은 조각들을 사랑하자. 모든 것이 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