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11 점검
1. 이번 주에 모닝 페이지를 며칠이나 썼는가?
그래도 4일은 쓴 것 같다.
모닝 페이지를 쓰는 동안 어떤 것을 체험했는가?
내가 지금 뭘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있는지 정면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모닝 페이지를 쓰도록 권유한 적이 있는가?
있다. 남자친구에게 써보라고 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마음이 편안하고 정화되는 기분을 느꼈고 남자친구도 느끼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2. 이번 주에 아티스트 데이트를 했는가?
그렇다.
무엇을 했고, 그 느낌은 어땠는가?
혼자서 연세우유 크림빵을 먹었다. 아주 달고 맛있었다.
하루를 온전히 아티스트의 날로 보낼 계획이 떠오른 적은 없었는가?
있다. 언제 한 번 큰 도서관에 가서 혼자 사유의 시간에 빠질 것이다.
3. 이번 주에 동시성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있다.
어떤 것이었는가?
남자친구가 자꾸 뭔가를 해보자고 나에게 아이디어를 가져오고 있다. 나는 아직까지 자신이 없다.
4. 이번 주에 창조성 회복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건이 있었는가? 그것을 적는다.
창조성이 점점 막히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그래도 아티스트 웨이를 놓지 않고 있는 게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