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병동에서
by
수영
Jan 1. 2026
깜빡깜빡
형광등이
점멸한다
삶처럼.
깜-빡, 깜---빡.
점점
흐릿해지는 빛
그렇게
기어이
꺼져버릴
것인가
다가오는
예정된 슬픔.
속절없이
견디며
사위어 가는
시간.
keyword
슬픔
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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