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아주 조금씩 성숙해지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by 나무엄마 지니


나에게 "왜 경험담에 대해서 책을 쓰려고 하느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하늘에 서원한 것을 지키려는 선교사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라고 말하고 싶다.

브런치에 글을 쓰며, '나는 아직 내가 멀었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모르게 불뚝 올라오는 그 마음을 다시 내 마음 심연에 넣어두고 이렇게 책을 읽고 내 마음을 주님께 고정한다.




나는 교육에 관심이 많고 특히 교육에 대해서는 굉장한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어떤 피드를 볼 때는 '숨이 막힐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나도 이런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만일 우리에게 비판적인 생각, 악한, 생각, 용서하지 않으려는 생각, 정욕을 일으키는 생각, 믿지 못하게 하는 생각이 들어올 때 미워하는 마음이 즉각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그 죄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_p.125


이 글을 읽고 이전 책에 대한 비판글을 지웠다.



"하나님은 남을 비판해서는 안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라" (마태복음 7:1-2).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비판하느냐" (야고보서 4:11-12) _p.163


위에 쓴 SNS의 엄마들의 실태에 대한 글을 쓴 것은 다시 삭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웠다.


나는 이렇게 하나님을 믿으며 아주 조금씩 성숙해지는 것 같다. 아주 조금씩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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