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아니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람, 아무것도 아닌 그런 걸 나눌 수도 없는 사람 같습니다. 오늘 찬양이 참 좋네요.
#세상을움직이는리더의기도
#라이언스쿡 #피터그리어 #캐머런두리틀
#리더의기도 #기도습관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이 제시해 주신 필수 해시태그의 문장들이
이 책을 모두 대변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 점은,
나는 정말 열심히 기도를 하며
삶을 살고 있는가,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무의식적으로 보며 일어나지,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지는 않는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기도는 삶이고,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까지 매 순간 숨 쉬듯 기도를 하며 제 생각을 누르고 말씀으로 저를 돌아봐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너무 많은 플래그를 붙였어요.
여기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리더들도 자신의 명성과 영향력으로
하나님보다 ‘나’, ‘내가’ 먼저인 삶을
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향력은 치명적인 우상이다.” _p.202
이렇게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른 우선순위를 가르쳤다. (…) 그분은 수시로 군중을 떠나 기도하러 가셨고, 버림받은 자들을 찾아가셨으며, 영향력 있는 리더들 쪽을 쳐다보지 않고 오히려 배우지 못한 어부들에게 투자하셨다. 예수님은 높은 자리에 있는 리더일수록 순종과 섬김, 그리고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마 20:26; 요 15:5; 마 7:24-29). ”
“하나님보다 영향력을 중시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도의 속도’에 따라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다. 우리와 우리가 이끄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섬기느라 너무 바빠 역동적인 기도 생활을 할 겨를이 없다면, 실상은 예수님을 섬기기보다 영향력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잠시 떠나 기도에 집중하면 우선순위가 바로 잡힌다. 자신의 영향력 키우기를 멈추고 다시 하나님을 추구하게 된다. (…)“ _p.203
“침묵은 이 수련회의 핵심이다. (…)” _p.208
이 책은 출판사 두란노에서 두포터14기 활동으로 받은 정기 도서로 간단히 북리뷰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