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육아 TMI

감정육아 인생조언

by 플로우지니

마이클 펠프스는 7세가 되던 해에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증후군(ADHD) 판정을 받았다. 마이클의 어머니는 ADHD의 과잉행동을 제어하고 치료하기 위해 수영을 가르치기로 했다. 마이클처럼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마음껏 에너지를 분출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렇게 하지마." 라는 말 대신 마이클의 어머니가 선택한 말은 "그래 잘했어. 다시 한 번 해봐."였고 펠프스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그 말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어머니의 인정과 격려로 처음 수영을 접하게 된 마이클은 끔찍이도 물을 무서워했고 적응하기 쉽지 않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아이가 물에 익숙해지고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감정육아 인생조언 중>





우리 아이가 그토록

수영하기 싫어하며 체능단에 가기 싫다고 했을때

그만두게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내 욕심에 아이를 혹사시키고 있는건 아닐까

죄책감이 많았다.


마이클펠프스가

처음엔 물을 무서워했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는 이야기가

왜인지 크게 와닿는다.


아이는 결국 일 년만에 접영까지 할수 있게 되었고

성인풀장에서 자유롭게 논다.

하지만 수영 배우러 가는건

여전히 싫다고 한다.

계속 혼내킨단다.

'더 빨리 차야 해'는

혼내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시간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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