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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케터초인 Oct 03. 2023

마케터, 기획자들의 무기 만드는 커뮤니티

성장의 치트키가 있다면?

매주 마케터와 기획자들이 모이는 곳이 있다?
매일 하나의 무기를 만든다고?


커뮤니티 워스픽 을 만들었습니다. 성장을 위한 무기를 만드는 곳이죠.

성장에 치트키가 있다면? 이라는 상상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독특한 모임, 누가 왜 시작한 걸까요?



커뮤니티의 시작을 알리고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간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워스픽 탄생비화


저는 인사팀 출신의 늦깎이 마케터였습니다.

미디어에서 캐릭터로, F&B로. 대기업에서 외국계로, 스타트업으로. 14년에 걸쳐 업종과 분야를 바꾸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다양한 커리어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알려주는 누군가가 없어 매 순간이 쉽지 않은 과정이었죠. 앞서 이렇게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가본 사람이 많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그 과정에서 알게 된 노하우와 의미들이 더없이 소중했습니다. 그 경험들을 차곡차곡 하나씩 모아서 저의 무기로 만들 수 있었죠. 어떤 무기들이 있었을까요?


캐릭터를 무기로 디즈니 캠페인을 리드하면서, 글쓰기를 무기로 글 쓰는 마케터로 콘텐츠를 만들면서, 스토리텔링을 무기로 노티드 월드를 기획하면서 저의 무기를 하나씩 펼쳐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글과 함께하고 반응해 주시며 함께 성장을 갈구하는 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죠. 하나의 그룹, 한 공간에서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 마케터분들, 기획자분들, 브랜드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에게 더없이 의미 있는 곳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누군가는 더 적게 지나갈 수 있게.
제가 느꼈던 고민의 과정이 누군가에게 조금은 더 도움이 될 수 있게.
제가 알게 된 중요한 일의 의미를 더 많은 이들이 알고 활용할 수 있게.


그래서 만듭니다. 초인의 커뮤니티를.



불특정 주제로 목적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을 기획했습니다. 나만의 무기를 찾고 쌓아갈 수 있도록요. 그래서 일의 성장, 커리어와 역량을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9월의 첫 시간을 워스피커 분들과 시작하였습니다.


워스픽의 시작, 함께 보실래요?





책을 무기로 꺼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책을 메시지를 무기로 꺼내어 내 것으로 만들어보는 시간, 책X무기 클래스 첫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메시지를 어떻게 나의 것으로 만들지, 나의 무기로 만드는지가 참 어렵죠. 실제로 제가 무기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담아 함께합니다.


스토리텔링이라는 무기


첫 번째 책은 <픽사 스토리텔링>이었습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쓰며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 안에 담긴 픽사의 스토리 작가의 픽사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몇 시간 내 다 읽어내렸고, 그 안에 담긴 내용들 모두가 경이로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글에 적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이전에 미비했던 글의 반응이 달라지기 시작했죠. 그렇게 작은 채널에서 혼자 글을 쓰다가 스토리텔링은 적용한 후에 이제는 수만 명에게 전하는 글 쓰는 마케터가 되었고, 더 나아가 책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기법을 일에도 적용합니다. 디즈니 프로젝트에서, 노티드 프로젝트에서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캠페인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그 비결에는 스토리텔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스토리텔링은 글쓰기에, 기획에, 프로젝트에 다양한 곳에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저의 이야기를 클래스에 담았고, 프로그램 안에서 스토리텔링의 원칙을 이해하고 각자의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스토리텔링을 나의 무기로 만드는 시간




그리고 책X무기 클래스와 함께 하신 워스피커 분들의 이야기를 담아 옵니다.






테마를 무기로, 이야기의 시간


특정 테마와 주제로 모여 이야기를 꺼내 나를 알아가는 시간, 워스픽 살롱입니다. 첫 시간은 '무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SPEAK을 했습니다. 초인의 3가지 무기와 탄생비화, 무기를 만들게 된 과정과 어떻게 무기가 되었는지 어디 가서 꺼내기 어려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무기'에 대해 질문하고 과거의 이야기와 미래의 상상을 꺼내 함께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계속 외치고 있는 '무기'라는 것의 의미, '무기'를 활용해서 싸우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무기'를 만들지 않으면 어떤 어려움에 겪게 되는지와 함께요. 그리고 살롱은 계속해서 다양한 테마로 나를 꺼내고 SPEAK하는 시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나의 무기를 찾아가는 살롱의 첫 시작



워스픽 살롱과 함께 하신 워스피커 분들의 이야기를 담아 옵니다.







그리고 10월, 매력적인 테마로 워스픽이 매주 이어갑니다.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0월의 워스픽 미리보기


책X무기 클래스


<픽사 스토리텔링>을 이어서 함께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함께 하시는 분들은 꼭 스토리텔링을 무기로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 무기의 시그니처,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담아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일과 글쓰기, 모든 기획의 과정에 스토리를 더해 더 큰 결과를 만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책을 더합니다. <원씽>. 100개의 목표를 세우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죠. 진짜 필요한 한 가지를 찾아서 쌓아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어렵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3년 간 실행하며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실천하며 쌓은 노하우와 함께 '단 하나의 무기를 찾는 여정'을 함께합니다.





워스픽 살롱


누군가는 일을 새로 시작할 때 시행착오를 겪고

누군가는 커리어를 쌓아가며 어떻게 키워가야 할지 고민을 하고

누군가는 현실 속 제한적인 리소스로 많은 성과들을 이루는 과업에 막히고

누군가는 그런 일의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곤 하죠.

모두가 각자의 일과 커리어의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민인 이 부분에 대해 저 역시 고민의 시간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무기를 찾아가는 SPEAK의 시간, 워스픽 살롱은 아래 4개의 테마로 진행합니다.


(1) 새 시작, 새 출발을 위한 TIP 장착 <출사표 살롱>

(2) 커리어 디벨롭을 위한 <뜬구름 살롱>

(3) 저비용 고효율 실무 스킬UP <짠케팅 살롱>

(4) 취준생 예비 마케터의 고속성장 <마린이 살롱>


각 테마에 맞춰 저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담고, 워스피커의 생각을 SPEAK하는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SPEAK에도 이벤트가 있어야겠죠?

한 달에 한번 열리는 프로그램 워스픽 샷은 조금 더 특별한 시간을 준비 중입니다.

#네트워킹 #스피킹 #드링킹 과 함께 하는 밤의 워스픽, 이후에 공개합니다.

(특별한 분을 모시고 함께할 예정입니다)



워스픽 프로그램과 함께 하려면?






성장의 치트키를 만나는 곳, 워스픽


워스픽의 무기는 결국 성장의 치트키입니다. 누군가 3년에 걸려 알게 된 것을 지금 미리 알 수 있다면, 1년 후에 찾아낼 방향성을 지금 찾을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큰 기회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커뮤니티의 프로그램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바로 10년 전의 저, 5년의 저일 것 같습니다. 그만큼 14년의 제가 잘 만들어볼 테니까요.


그리고 워스픽은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그런 커뮤니티가 아닌, 앞으로 10년 그 이상 이어 갈 이 시대의 '바우하우스'가 될 것입니다. 그 여정과 함께하실 분은 워스픽을 찾아주세요. 성장을 갈망하고 함께하고 싶은 마케터나 기획자, 브랜더 분들이라면 워스피커가 되어보세요.


성장을 위한 무기 연구소

CHOIN MARKETING LAB

마케터 초인



무기를 찾아 성장하는 워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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