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핵심가치

나의 브랜드

by 햇살나무

나를 브랜딩 하자


올해 핵심가치는 북토크콘서트를 통해 심리상담 전문강사로 데뷔하는 것이다. 지금 쓰고 있는 이 책으로 말이다. 핵심가치를 드러나게 하는 8개의 위성도시를 세웠다. 책출판, 블로그 포스팅, 커뮤니티 활동, 독서와 내면아이치유 과정 오픈, 온라인 강의, 전문상담사 1급 수련과정 시작, 내면아이치유 상담사 자격증 취득, 상담이론 공부가 그것이다. 위성도시는 핵심가치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책 출판은 퇴고를 하고, 출판기획서 작성 등 출판을 위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함께 하는 이들이 있기에 용기를 가지고 끝까지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블로그는 이제 시작했다. 서툴지만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돈 되는 블로그로 유혹하지만 내 블로그의 색은 나만의 방법으로 입히고 싶다. 아직 이웃은 별로 없다. 파워블로그에 글도 달고 친구도 맺어야 한다는데 못하고 있다. 꾸준한 포스팅과 블로그 성격에 맞는 검색어들이 유입되고 상위노출이 되고 있다.


매일 새벽 5시 독서로 새벽을 열고 있다. 1권의 책을 선택해 매일 20~25페이지를 깊게 읽는다. 나의 삶과 적용해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끄적이지 않으면 뇌에 머물다 어느새 잊히는 생각들, 주위사람들에게도 표현하라고 권유한다. 웹 3.0 세상에 자신의 집을 지으라고 말이다. 2023년 3월부터 매주 1회, 58분 동안 모임을 갖는 ‘58 미닛’ 커뮤니티 모임을 갖는다. 동기는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서지만 나를 찾는데서부터 시작이다. 블로그에 올린 자료로 20분 동안 생각을 나눈다. 10분 정도 주제강의도 있다. 마지막 28분은 디브리핑 시간이다. 배운 점과 이유, 멈춰야 할 것과 시작할 것 그리고 계속할 것이 무엇인지 공유하고 있다. 소감을 말하는 것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내용이다. 나다움 책 쓰기 모임에서 배운 방법이 효과적이기에 활용하고 있다. 이외의 위성들은 지금 조금씩 준비해 가고 있다.


내 지식과 경험으로 나를 브랜딩 하기 위해서는 실력과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세상에 나를 빌려주는 것이다. 집을 빌려줄 때도 최고의 상태여야 최고의 비용을 받는다. 리모델링하지 않고 지저분한 상태라면 임대인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동안 쌓은 분야에서 혹은 새롭게 시작하는 분야에서 실력을 키우라는 거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더 이상 개인이 아닌 1인 기업의 대표로서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나만의 전문성으로 꾸준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 100일 이상 지속하고 있기에 나는 이미 브랜드이다. 스타트업 정신으로 독한 피드백에도 익숙해지고 있다. 기획과 개발, 운영, 마케팅 모든 부분을 공부하고 있다. 할 게 많다. 작은 성공의 결과인 구슬을 하나씩 꿰다 보면 어느새 진주목걸이가 되어있을 거다.


아끼다 똥 된다.


'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 있다. 고이고이 잘 모셔두었다가는 쓸모없는 것이 된다는 뜻이다. 아직 때가 아니다. 나중에 하지 뭐! 내가 누구를 가르쳐? 이 정도 실력을 가지고 뭘 해? 내 실력을 과소평가한다. 겸손하고 완벽주의이거나 꼼꼼한 경우다. 내가 그랬다. 남의 의견이 두려워서 도전을 못하고 안 하고 싶었다. 가르치고 피드백받으면서 상처받고 속상해야 실력이 늘어난다. 내 실력을 집안에서만 뽐내면 아무도 모른다. 사람들과 연결되어야 한다. 나 혼자 하는 것이 게 아니라 연결돼서 그 실력을 만들어가는 거다. 커뮤니티를 통해 내 실력이 늘고 있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엄청난 실력이다. 때를 기다렸다가는 시작도 못했을 것이다. 나를 자꾸 써야 한다. 쓰지 않으면 계속 움츠려 들고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나를 자랑하고 드러내야 한다. 지난 50년 동안 나를 제대로 쓴 적이 10년이다. 그때 쌓은 경험과 실력으로 지금도 계속 나를 쓰고 있다. 경험은 내 몸에 남아있지만 확실히 드러나는 것은 없다. 나를 알리고 계속해서 써야 한다.


“예전에 공부 좀 했으면 지금쯤 성공했겠지?”


나뿐만 아니라 누구나 많이 하는 말이다. 그런데 안 했다. 지금도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 ‘해야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주위에도 많다. 나도 그랬다. 몇 년째 똑같은 말만 계속해왔다.


“도대체 언제 할 건데?”


기회가 왔는데도 완벽하지 않다고 거절했다. 기회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수락하고 제대로 준비하자. 이미 내가 준비되었기에 기회가 온 거라고 생각하는 거다. 매주 1회 30명이 함께하는 58 미닛이 나에겐 기회다.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 지 6년이다.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기에 기회가 온 거다. 새롭게 브랜딩 되고 있다는 증거다. 나를 사용하고 알려야 브랜딩이 된다.


"잘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하다 보면 나중에는 결구 생각도 멈추고 아예 입 밖으로 내뱉지도 못할 것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데 웹 3.0 세상 어느 곳에 내 이름을 남길 것인가? 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지금의 내가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보자. 오십, 나의 두 번째 인생을 희망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말이다. 그리고 핵심가치를 찾아 나를 브랜딩 하는 것! 오늘부터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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