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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Seok Kim Aug 12. 2018

크로아티아 신혼여행 10박 11일 지출 내역

여행가서 돈을 어디에 얼마 썼는지 대략 가이드가 되길 바라요!

신혼여행



- 여행 일정: 6월 2일 출발 . 6월 13일 귀국
- 여행 코스: 자그레브 IN-류블라냐-블레드-자그레브-플리트비체-자다르-프리모슈텐-스플리트-브라치섬(볼 비치)-두브로브니크
사전 결제
①터키항공 이코노미 (이스탄불 경우, 1인당 약 120만 원)
②플릭스 버스 (류블라냐-자그레브 왕복 2인 40.9 유로)
③숙소 (일부는 현지 결제/현지에서 투어 TAX 결제 필요한 경우 있었음)


상세 비용
환율 기준

1쿠나=170원

*하나 비바체크카드 기준 167원 정도였고, 환전 기준 162~3 정도 수준. 하지만 계산 편의를 위해 170으로 잡음
1유로=1250원


결제수단


주 결제 수단: 하나은행 비바 체크카드
현금: 500유로


Day1 출발!!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스타벅스 아베리카노 그란데 11.5리라 (2800원) - 신용카드


DAY2 자그레브&류블라냐


자그레브 공항 버스 2인 60쿠나 (현금) 
7DAY 유심 80쿠나 

*자그레브 공항은 시내보다 당연히 유로-쿠나 환율이 비싸다! 때문에 공항에서는 필요한 금액만 유로로 환전하는 것이 좋다.

자그레브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식사 및 버스 대기





버스터미널 베이커리 피자랑 음료 21.7쿠나 (현금) 
바쿠스 맥주 2잔 48 쿠나 (현금) 


류블라냐로 플릭스버스타고 이동





국경 통과를 위해서 잠시 내려서 여권을 검사받아야 한다.


호텔에서 체크 인 후 재정비



마트 8유로 
유심 2.5유로  
*슬로베니아가 크로아티아보다 유심이 훨씬 저렴하다.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한다. 우리는 일요일이라 연 곳이 많지 않아 주유소에 붙어있는 편의점에서 구매

*슬로베니아에는 DM이라는 곳이 있는데, 한국의 올리브영처럼 화장품+생활용품+물 등을 판매한다. 꿀!


슬로배니아 올리브영(DM) 2.98유로 

첫날이라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순위가 높은 해산물집을 갔다.


저녁 51.8유로 

류블라냐는 너무나도 낭만적인 도시였다.




DAY3

류블라냐 to 블레드 
버스 25.68유로 (현금) 
화장실 1유로 (현금)


성당 왕복 배편 28유로 (현금) 



성당 젤라또 2유로 
콜라 2잔 카페 5유로 

트립어드바이저 평을 보고 가면 실패하지 않는다.

점심식사 파스타 22.8유로 



블레드성 2인 입장료 22유로 
블레드성 물 1.5유로 
기념품 3.5유로  



자전거 대여 2인 6시간 20유로 
그지같은 카페 (카푸치노,레몬) 6.5유로(현금) 
콜라 1유로(현금) 

블레드 to 류블라냐 귀환

저녁 식사 맥도날드 카드 10.5유로 
DM에서 물 2병 0.84유로 (현금) 


류블라냐성 케이블카 2인 4.4유로 (현금)


DAY 4

류블라냐 아침

아름다운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2.6유로 

류블라냐 to 자그레브 (플릭스버스)


자그레브 고속버스터미널 to 호텔 우버 33.41 쿠나

트립어드바이저 1위인 이유가 있음. 두번가세요 세번가세요

헤리티지 타파스 88쿠나

물 4.9쿠나
한인마트 101.5쿠나

맥카페 11쿠나+15쿠나
맥도날드 비를 피하면서 맥너겟 20쿠나
전망대 120쿠나

유심 80쿠나

세상에서 가장 짧은 케이블카 8쿠나 


DAY5


마트에서 주전부리  20쿠나

호텔 결제시 시티 투어 택스 18쿠나

허츠 렌터카에서 렌트카 픽업 (공항이 아닌 시내 지점)




톨게이트 19쿠나
산책 코카콜라 4.9쿠나
코카콜라 5.99쿠나 
점심 식사 97쿠나



플리트비체 입장료 500쿠나 (2일치)

*플리트비체 바로 근처 호텔에서 묶을 경우 1일치만 사도 2일 입장이 가능하다 우리는 몰랐음 ㅠ
주차료 29쿠나 3시간 40분 (카드)
슈퍼마켓(로비니센터) 104.20 쿠나

숙박 70유로 (현금)


DAY 6

플리트비체 주차료 29쿠나

로비니 센터 29.67쿠나



플리트비체 - 자다르 이동 (자동차)

휴게소 화장실 7쿠나
커피 25 쿠나 (에스프레소+카푸치노)
자다르섬 주차 6쿠나

자다르 점심 식사  140쿠나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37쿠나

맥도날드 아이스아메 22쿠나

자다르- 프리모슈텐-스플리트 이동


프리모슈텐은 천국같았다.

톨게이트 27쿠나

저녁 98쿠나



Day7


스플리트 - 브라치 섬(볼비치)


크로아티아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없다. 오로지 맥도날드를 가야만 비스무리한 걸 맛 볼 수 있다.


맥도날드 55쿠나 (아메 2잔 애플파이 맥너겟) 

DM 물+다이제스티브 20.40 쿠나 


차량 1대 + 사람 2인

카페리 220쿠나 (편도)

*두브로브니크로 간다면 굳이 다시 스플리트로 돌아올 필요가 없다. 편도로 끊고 마르카스카로 가는 것이 낫다.

점심 263 쿠나



주차 15쿠나



진짜 강추하는 호텔 볼. 프라이빗 발코니가 진짜 좋다. 수영장도 아담하니 좋음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

호텔 537쿠나



마트 28쿠나

야간 산책 콜라 10쿠나

DAY 8



즐라티니 비치 주차 20쿠나
즐라티니 비치 에스프레소 24쿠나




점심식사 konoba top  165쿠나



카페리 210 쿠나 (150+30+30) Sumartin to Makarska



보스니아의 네움에서 주유 61420원 (94.47 km)
주유소에서 보충 10쿠나(물과 기타 잡다)

두브로브니크 도착

저녁 마트 90.7쿠나


Day9


두브로브니크 공항에 차량 반납
공항 주전부리 35쿠나 
공항버스 80쿠나
*왕복으로 끊으면 더 싸다고 한다.


두브로브니크는 물가가 사악하다.

점심 orhan 324쿠나



아이스크림 10쿠나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2인 280쿠나


기념품 124쿠나

콘줌과 티삭은 사랑입니다.

물 13쿠나

물 9.49쿠나

성벽투어 2인 300쿠나

두브로브니크 와서야 로컬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날 수 있었다.


성벽 투어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 40쿠나


프렌치 다이닝의 진수를 맛 보았다.


핵 존맛 360 두브로브니크 1403 쿠나


기념품 505쿠나



mlinar 빵 조식 + 요구르트




우버 70.8 쿠나
*두브로브니크는 우버도 졸라 비싸며, 일방 통행인 길이 많아서 차로 빙 돌아가야 할 경우가 많다. 조금 걷더라도 숙소를 바로 찍기 보다는 숙소 인근의 최적 지점을 찾으면 비용이 많이 절감된다.



DAY10


우버 29.86쿠나


수도원 장미 크림 558 쿠나

팀원 기념품 오랜지말린거 5 개 14유로(현금)



기념품 417쿠나
콘줌 초콜렛 302.12+27.99 쿠나

*같은 초콜렛이라도 기념품 가게가 아닌 콘줌에서 사면 훨씬 저렴하다.

우버 22.32 쿠나 (다시 숙소 돌아가서 해수욕)



마트 주전부리 39.4쿠나



우버 기사가 추천해준 타이거 버거 170쿠나
atm에서 1700쿠나 인출
빵집 31 쿠나
마트에서 물+주전부리 14쿠나



DAY 11


뷰가 이뻤던 숙소




보트 투어 반나절 1675쿠나



LOPUD 섬 카페 6유로



엘토로 피자 87쿠나

우버 29.75쿠나 (숙소 to 공항버스 지점)
*공항버스는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탈 수 있다. 공항버스는 2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저렴한 것을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탔다.
공항버스 70쿠나


두브로브니크 비즈니스 라운지 (PP카드) + 면세점 마지막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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