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면

우리는 어디에 있나

by true

회피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

그러지 말고 좀 알려줘.

말만 늘어놓지 말고.

그래, 내 기질과 성격은 잘 알겠으니 이제 방법을 알려줘.


그건 나 스스로가 하는 거라고?

아. 그렇구나. 다들 그렇게 힘들게 이겨낸 거구나.


내가 이 어둠에서 볕으로, 뭍으로 나올 때까지만 내 옆에 있어줘.

직면할 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내 등을 어루만져줘.

수, 토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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