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널스타일리스트 Mar 02. 2022

나마스떼!

Mindfulness



하루의 시작에서든, 그 끝에서든

어느 순간에서나 내가 나를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성적으로 나의 감정이나 생각들을 바라보고

호흡의 길을 통해 나를 내가 바라봅니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내가 느끼는 이 순간은 무엇일까?"

"내가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이유가 뭐지?"


"내가 이럴때 이런 감정을 느끼는구나"

"내가 이럴때 이런 행동을 하는구나"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완벽하고자 명상을 하는것이 아니기에

완벽하고자 하는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생활 속에서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에게

느끼는 패턴을 생각하고 그 내면에 집중하면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조금 더 잘 대응하고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행동하고 나아가기 위해 명상을 합니다.


처음에는 그저 침착함을 유지하며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함이었다면


자주 하다보니 이제는

제가 무엇을 위해 명상을 하는지에 대한

조금의 해석이 보이는듯 하여 바로 옮겨 적었습니다.


매번 순간의 감정이 다르고

복잡한 세상에 살아가지만

스스로를 바라보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좋습니다.


성격이 바뀌진 않지만

오직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좋은 방향으로의 길은 읽을 수 있습니다


나마스떼!

작가의 이전글 코로나와 마주한 간호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