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메아스텔라meastella Dec 16. 2023
올해도 이제 15일 밖에 남지 않았구나.
열흘 후면 크리스마스.
5일 후엔 딸아이가 집에 온다.
대학에서의 첫 시험을 3일 전에 봤는데
준비한 것만큼 잘 봤나 보다.
언제나 든든한 나의 첫 아이.
태어나 처음 부모 곁을 떠나
연고지도 없는 타 도시에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비록, 학교와 기숙사를 왕복하는
단순한 동선이지만
그 속에서 무수한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있겠지!
좋은 친구들과 행복한 대학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파티에 가서 재밌게 놀고
좋은 사회구성원으로 잘 커줬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무리하며
딸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현관입구에 뒀다.
집에 들어설 때 재일 먼저 볼 수 있도록!
"어서 와~
환영해, 우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