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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잔야 Mar 30. 2018

떠난 후에 남는 것들

떠난 후에 남는 것들이 있다.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들이 언제인지도 모른 채 내 안에 자리잡고 있었던 순간들이 있다.
그러나 모래사장 위 써내려놓은 글자들이 파도에 휩쓸려가듯 그것들은,
온데간데도 없이 사라지곤 한다.

(글과 작품 모두 무단도용, 출처 없이 재배포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집념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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