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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공허하다 말했다
스마트폰 알람 소리에 맞춰 매일 아침 6시를 기해 우리 부부는 주중의 일과를 시작한다.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씻는 게 우리 부부만의 룰이었지만, 어느샌가부터 아내가 먼저 씻는 게 일상이 되었다. 딸아이가 잠을 자고 있는 틈을 타,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준비를 한 부부는 언제 세차한 지 기억도 안나는 시꺼먼 흰색 차량에 몸을 싣는다. 복직을 한 이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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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5
by
자향자
인과응보, 사필귀정과 같은 공허한 말
자살이 허기진 밤 #040
인과응보, 사필귀정과 같은 말처럼 공허한 단어가 또 있을까. 세상은 모든 일을 수치화하여 그대로 돌려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 않는다. 나쁜 짓을 한다고 해서 벌을 받는 건 아니고 그를 수치화하여 그만큼의 업보를 주는 것도 아니다. 물론 법을 어기는 건 다른 이야기이다. 천수를 누리고 산 독재자도 있고, 재앙으로 인해 빨리 세상을 떠나는 선인들도 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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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5
by
G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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