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다가 좋다.
미소 짓게 만드는 아름다운 모습에 끌린다.
미운 마음도 들어주는 넓은 마음을 가졌기에 포근하다.
항상 묵묵하게 파도 소리만 내주어서 고맙다.
발을 적시며 나를 위로해 줄 주 아는 바다에게 살며시 기대어 본다.
찾아갈 바다가 있다는 것은 꽤 위로가 된다.
너는 나의 바다이다.
나는 너의 바다일까.
저는 2024년 2월부터 싱가포르에 와서 일하며 살고있는 20대 입니다. 해외에서 혼자 부딪히며 느낀 것들과 일상적인 주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글로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