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in Feb 20. 2016

내 사랑 데님

데님.. 데님은 내 운명이다 라고 생각 할 정도로 데님을 사랑하는데... 그렇다고 모든게 다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항상 공부하고


이거저거 모으다보니 같이 공유하고싶어져서 브런치에 올리게되었다.


내 사랑 데님... 정말 사랑하는 데님..


이번 2016 데님은 정말 다양하고 다채롭다.

와이드핏 데님팬츠부터 데님 드레스 데님자켓

데님 롱스커트 미디 스커트 멜빵데님까지.....


와이드한 핏의 데님은 가운데 벨트나 혹은 어깨가 드러난 탑을 입어주거나 오버사이즈 핏의 데님 자켓. 혹은 니트로된 붐버를 입어주는 것또한 잘 어울릴 것 같다.  

밑단이 잘 정리되지않은 컷또한 이번 데님의 트렌드이다.


개인적으로는 니트로된 블랙 붐버를 입고 와이드한 핏 혹은 배기로 나온 데님 혹은 미디 데님스커트에 탑은 화이트셔츠 헉은 같은 데님 셔츠인데 패치가 많이 붙은 디자인을 추천한다.



(니트소재로된 붐버자켓은 여러가지 옷에 잘 활용 할 수 있고 니트로된 소재로 가볍고 얇기때문에 오버사이즈 코트나 다른 여러 디자인의 아우터에 맞추기가 쉽다. )



데님 자켓과 데님 셔츠..

플레인한 디자인의 데님 자켓은 다들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코트 안에 레이어드해 입어도 괜찮고

롱 가디건을 안에 입어 레이어드해도 좋을거같다란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co♡에서 나온 롱 울 가디건이 있는데 춥지않은 날 그 롱가디건에 플레인 데님자켓을 레이어드했다.







데님 원피스 귀엽게 사랑스런 연출이 가능할거같다.

저 데님셔츠... 온라인으러 보자마자 주문한 상품인데.. 저기에 롤업하거나 바지 밑단을 컷팅한 데님에 매치시키거나 데님스커트나 미디스커트랑 매치시켜도 이쁘고 멋지게 스타일링이 가능 할 것같다.


이번에 겟한 아이템은

요 팬츠..

일하는 중 요게 너무 맘에 들어 한블럭 떨어진 매장에 득달같이 달려가 구입했다...


근데 문제는 모델의 다리길이와 내 다리길이의 차이랄까... 발목보다는 짧게 저 사진보다는 길게 핏이 나왔지만 저래 입다 조만간 조금 더 잘라 기장을 줄일까.. 생각중인 아이템이다 요래저래 쓰임이 많을거같다!!



요런 멜빵도 참 여성스럽고 너무 사랑스런 코디가 아닐까싶다!!!



오랜만에 올리는 브런치...

취향그대로 반영한 브런치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잘 읽어주셨음 감사하겠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며 대부분이 스파브랜드라 구입하고 찾기 쉬울것입니다.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

작가의 이전글 오늘 날씨 추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