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꽃 라일락 애달픈 사랑이로구나.
꽃피는 사월 어느 낯익은 골목길에서
보랏빛 향기 바람에 날리며
피어난 라일락꽃들이 살며시 살며시
지나가는 봄바람에 아쉬워 햇살이
뜨거워 활짝 미소지으녀 손 흔드는 구나.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