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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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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단지실 진영민
Feb 9. 2019
눈앞에서 버스를 놓쳐서
칼바람 맞으며
무거운짐을 들고
한정거장을 걸어도
나를 반겨주시고
흉허물 없이 고민을
이야기해도 구수한
욕한마디에 내편을
들어주시는 그분들이
있어 오늘도 버스정류장에서
51번 버스가 오는것을 보고
반가움에 손을 번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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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단지실 진영민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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