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필때

매화꽃 필때 흙돌담길 사이로 그리움이 봄이 되어 다가 왔다.소박하게

하얀 매화꽃 곱게 피던

그시절에는

봄이오면 늘 그자리에

피는 꽃인줄 알았는데

그 꽃을 피우기 위해

추운겨울 눈보라를

이기며 눈물겨운 기다림으로

꽃이 피는걸 알았다.


하얀 매화꽃 곱게 피던

그시절 흙돌담길 사이로 봄이

소리 없이 그립게 다가 왔다.

20160325_130223.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아침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