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문지기

보랏빛 우리 집 문지기 뫼발톱꽃

우리 집 대문 앞에

보랏빛 문지기가

지키고 서있어요.

여름바람에

보랏빛 꽃잎이

떨어져서 마음이

슬퍼지네요.

그래도 초가을까지

우리 집 문지기로

서있는 뫼발톱꽃이

향기로운 날입니다.

우리 집 문지기꽃으로

피어나줘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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