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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 봐도 신기한 아이의 물건들

정어리 대참사

정어리. 후.. 정어리다.
큰 딸은 이런 걸 산다.
멀리서 보고 정말 생선을 사온줄 알았다.
얼핏 보니 정말 정어리다. 진짜 슈퍼에서 정어리를 사 온 줄 알았다....

걸을 때마다.. 자꾸 거슬리게 입 벌리는 저 악어.. 신발.

귀엽다고 친구들과 주고받는 이런 아이템들...
얼마 전에는 다이소에서 짱구 볼펜도 사서 귀엽다고 넣어놨다.

내 새끼 밥 맥이는 중이라는데.. 그 새끼는 휴대폰..

볼펜을 사서 머리를 땋아주고 있다.

이 아이는 곧 중3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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