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요즘 이런 필터 느낌있어. 아이가 사진을 찍자고 하면 '오오!그래?" 하고 얼굴을 바로 들이민다. 아이들과 함떼하는 수다도 재미있지만 애들 하는 것 관찰하다 이렇게 가끔 탑승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날 우리가족이 찍은 가족 언..30장 넘었을까.새벽1시가 넘어가도 에너지가 넘쳐나는 아이와 함께 웃어줬다.
남편과 이런 얘길 가끔한다. " 웃으니 우리도 좋다"아이들의 웃음이 우리도 웃게 한다.
<말 거울> 출간작가
드림인스피치랩 대표 홍시달 출판사 대표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간작가 -<말거울>,<몰입육아달인의 육아처방전> -광명시전국신인문학상 소설부문 대상